[언젠가 그녀가 말했다]

"가끔 아무 말없이 바라봐 주는 거,

그거 위로가 되는 일이예요 ..."

『시간의 모서리』 중에서..

행복이 별게 있을까
마음 맞는 사람이 함께 같은 곳을 바라봐 주는 것
오고가는 말이 없어도 바라보기만 해도, 삶의 기쁨이 넘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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