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내일도 좋지만^^

후회 없는 오늘을 사는 게
어쩌면 조금 더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오늘도 결국엔 어제가 되니까^^

우리가 놓쳤던 것들..
소홀했던 것들..

그것들을 다시금
떠올려보면 알게 될지도 모른다.

아파트를 사이로 두고
온갖 화사한 꽃들이 만발했다

볼을 스치는 비람은 딱 기분좋을 만큼
아장아장 걷는 아이의 걸음이 봄을 재촉한다

세월은 수래바퀴처럼 굴러 굴러
어느새 내 나이를 육십하고도 몇바퀴 더 굴러갔다

내일이면 오늘되는 또 내일이 다가온다
저 산넘어 내일의 오늘이 행복을 버금고 손짓한다

월요일 입니다
세월에 지치지말고 활기찬 한주를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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