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접시는 다시 붙일 수 없지만 살아있는 것들은 달라. 상처가 났던 자리가 다시 붙으면 거기는 더 단단해 지잖아. 나를 믿어.
『그래도, 사랑』 중에서..
상처는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상처가 나는 순간의 고통은 너무나 쓰라리지만
서서히 딱지가 앉으며 아물어 가는 과정에 한껏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게된다
상처를 너무 오래 부여잡고 있지 말고 툴툴털고 일어설때에 그 만큼 그 상처는 빨리 아무는 것 같다
상처는 반드시 아물고 새살이 나올 것이다
상처입은 꽃잎이 더 향기롭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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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노래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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