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 비비타 35-70mm F2.8-3.8 렌즈사용 풍경도 찍어보고 70mm로 근접 촬영도 해 보고
꽃도 줌으로 당겨 찍어본다.
수동렌즈의 한계인가 약간의 촛점이 맞지 않은듯 한 사진도 게중 있기 마련이다
하긴 자동 초점을 가진 AF-S 렌즈도 가끔은 이런 정도의 핀트가 어긋남이 간혹 발생한다.
이 정도는 봐줄수 있지 않을런지
악마의 3대 도끼

독일 민화 중 '악마의 3대 도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악마들이 모두 모여
인간을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 회의에서 악마들은 인간을 붕괴시키는
특수 무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을 파멸시킬 수 있는 세 개의 도끼였고
우두머리 악마는 도끼를 들어 보이며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세 가지 도끼 중에서 하나만 사용해도
대부분의 인간을 파멸시킬 수 있다.
그리고 세 가지 도끼를 모두 사용하면 넘어지지 않을
인간은 하나도 없다."
첫 번째 도끼는 '붉은 도끼'였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가슴속에 움트는 '믿음'을
찍어내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도끼는 '파란 도끼'였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마음속의 '희망'을
잘라내는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까만 도끼'였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자라는 '사랑'의 줄기를
베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어릴 때 순수함을 잃어가고 성인이 되면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세상에
너무 많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것을 이기는 방법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자신이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유혹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달아나기'입니다.
잘 달아나는 것이 때로는 넘어지는 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불행으로 이끄는 유혹은
'남들도 그렇게 하여서'라는 말이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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