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 광장이란다
금남로에서 옛 전남도청까지 민주화의 성역이 되었다
민주화는 개뿔 정부를 뒤엎으려는 폭력적 시위에 불과 한것을 민주화라고 하다니
- 再整理, 勸讀-
《전두환 악마화는 정치이념이 되었다
《전두환 악마화는 정치이념이 되었다
※본 拙書는 필자의 신념을 誠心으로 적은 글입니다. 읽으시고 주변에 많은 공유를 기대합니다. 正義의 공감은 확산되어야 합니다.
"죽은 전두환 그 악마를 국립묘지에 묻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네 글쎄."
총으로 수백명을 쏴 죽인 살인마를 국립묘지에 묻는다니 말도 안되지ᆢ"
왜 이럴까?
전두환(이하 존칭생략)은 정말 악마, 살인마일까?
많은 사람이 왜 전두환을 악마, 살인마라고 일상적으로 말하고 있을까?
어른 아이, 전라도 경상도, 좌.우정파 할 것 없이 맹목적인 전두환 혐오가 일상화되었다.
전두환 혐오의 일상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해야 할까?
그것은 우리 사회가, 집요한 전두환 악마화 작업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집단세뇌된 현상으로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다.
북한의 김일성 우상화 작업이 있었다면 남한에서는 전두환 악마화 작업이 오랫동안 있었다.
전라도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에서의 전두환 악마화 그것은 정치이념이 되었다.
김영삼은 1993년 3당 합당으로 집권한 이후 합당의 합의를 배신하며 역사바로세우기라는 정치쇼를 연출하였다. 이로부터 시작된 전두환에 대한 왜곡된 인식의 주입 작업은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좌파정권 10년을 거치면서 생활 속에서 은연중 세뇌를 거듭한 끝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국민이 전두환을 악마로 인식하게 세뇌하였다.
전두환 악마화 작업 그것은, 역사바로세우기라는 초헌법적 소급입법을 통해 광주사태와 12.12등에 대해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무시하고 특별법이라는 혁명적 수단을 동원하여 무리한 사법적 재심으로 광주사태 등의 역사를 조작 날조한 반민주적 폭거였다. 광주 그것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비겁한 김영삼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역사날조조차 스슴 없이 자행하여 헌법을 유린하였다.
헌법 유린이 다른 것일까?
전두환을 부정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말할 수 없고, 전두환 그 시대를 부정하는 것이 곧 민주주의인 양 세뇌되어 버렸다.
전두환을 부정하는 전두환 악마화는 정치 이념화되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민주화와 전두환 악마화 그것은 패키지가 되었다.
역사교과서 또한 전면 개편하여 역사날조의 교육적 세뇌 또한 속속 진행되어 학교 현장에서 어린 학생들에게조차 전교조 교사들에 의한 좌 편향적 교육과 더불어 광주사태와 결부한 전두환 살인마 세뇌는 끊이지 않았다.
전두환은 사회주의, 주사파들의 대척점에 있는 원흉이었으니까.
전두환이 더욱 악랄한 악마가 되면 될수록 소위 민주화 세력과, 전교조, 민노총 등 좌파 저들의 정치, 사회적 입지는 탄탄해지니까 전두환 악마화 그것은 마약처럼 끊을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달콤한 먹잇감이었다.
우매한 국민은 그저 나와 상관없는 일이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비굴한 방관자, 개.돼지일 뿐이었다.
원로 언론인 박석흥은 <역사전쟁>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1993년 김영삼 집권 후 전개된 역사바로세우기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역사를 이용하였다. 문민정부의 역사적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고 '신한국 창조 원년'과 '제2의 광복' 등을 선언한 것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의 역대 정권을 부정하는 역사전쟁의 선포였다."
그것은 대한민국 초대정부 이승만 정권으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전 정권 모두를 부정하여 대한민국 현대사를 헝클어뜨린 역사조작의 서막이었다.
역사바로세우기 그것은 솔직하게 말해 김영삼 자신을 옥죄던 세력들을 일갈하기 위한 개인적 한풀이와 정치보복의 목적으로 이루어진 측면이 짙고, 노태우 비자금 사건으로 자신의 대선 자금 의혹이 드러나자 국면전환용으로 불쑥 내민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3당 합당의 정치적 합의에 대한 비겁한 배반이며 얄팍한 꼼수였다는 것이 정설이다.
역사바로세우기 그것은 역사바로세우기가 아니라 역사뒤집기였다는 것을 우리가 모르고 있다. 마치 이재명, 조국 등으로 대표되는 좌파들의 권모술수와 얄팍한 꼼수는 지금도 우리 목전에서 여전히 유효하게 작동하고 있는데도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정치는 참으로 무섭고도 우스운 것이다.
전두환이 악마이면 김영삼 정도는 똥걸레도 못 된다.
역사가 제대로 바로 서기에는 세월이 더 많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전두환은 악마가 아니라 전두환 악마화라는 정치이념의 희생양이다.
(2022. 12. 4 一測 박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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