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을 국립묘지로 모셔라.》
☆거친 세상, 조야(粗野)한 것들.
☆거친 세상, 조야(粗野)한 것들.
2022년 11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 인간말종 좌빨 정권에 의해 시해(弑害)된지 1주기를 맞는다.
근간 오가는 뉴스에는 지들끼리 물어뜯고 쌩 지랄용천을 떨고 있는 꼴들이 여.야 할 것 없이 한 치 다르지 않다.
전직 대통령께서 돌아가셨는데 그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게 하고, 시류에 편승하여 어리석은 대중의 눈치나 살피며 조문조차도 오지 못하던 쪼무레기 정객들에게 애초 무슨 기대를 했을까만 이즈음에 참으로 찌질한 소인배들의 한계를 또 다시 확인하게 된다.
지난 여름 수해 현장에 쌓인 쓰레기보다 더 너절한 쓰레기 더미는 정치판에 끌어모여 있는 인간 쓰레기들인데, 다 쓸어 버렸으면 싶은 생각이 절절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는 아직도 연희동 사저에 계신다.
이 나라를 8년씩이나 태평성대 통치하여 오늘날 우리가 선진국을 자랑하는 발판을 마련한 전직 대통령을 안장할 묘소마져 마련치 못하는 이 나라가 진정 선진국을 자처하는 나라이며 인간의 도리를 안다는 국민의 나라인가? 법률의 규정과 정서는 별개의 것이다.
박정희, 전두환을 부정하는 것이 민주주의이며 부정하는 자가 민주투사인 부끄러운 나라에 우리가 살고 있다.
사탄 인형 처키를 닮은 천정배라는 인간의 질의에 대한 보훈처의 말장난 유권해석 답변 하나에 따라 현행법상 엄연한 전직 대통령을 국립묘지에 모시지 못하고 서거 1주기가 되기까지 유골을 사저에 모시고 있는 기막힌 세상에서 그 패거리가 벌인 또 한 번의 기막힌 짓거리를 목도한다.
보건복지부가 파주 동화 경모 공원묘지 내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묘소를 2022년 5월 4일 문재인의 감읍할 은전으로 국가보존묘지로 지정하였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다.
복지부는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국가보존묘지로 지정해 달라는 유족 대표 노재헌의 구걸을 받아들여 국립묘지에 준하는 관리와 예우를 하는 노무현의 묘소처럼 국가보존묘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랄들 하고 자빠졌다.
노태우의 아들 노재헌은 5.18 묘지에서 다섯 번이나 머리 조아려 사죄하였다는데, 무엇이 사죄할 일이 그리 많았을까? 그것은 묘지 하나 얻겠다고 벌인 구걸이요 흥정이었다.
사람이 어찌 저렇게 살까?
전직 대통령들의 묘지로 정치하고, 묘지로 흥정하고, 정치적 거래를 하는 곳이 정권이든가? "전두환 그때가 좋았다."말하는 국민은 다 어디로 갔나?
정치는 정치인을 평안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평안하게 하면 그만 아니든가?
전두환 그때가 차라리 그랬다.
전두환 그때는, 정치인 그들은 조금 불편했을지 몰라도 국민만은 평안했다.
전두환 그때가 태평성대였다.
거칠고 막되어 먹은 인간들이 판을 치고 있는 막되어 먹은 조야(粗野)한 세상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야말로 조야한 정치 쓰레기가 너무나 많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이재명, 정청래, 이준석, 권성동 등으로 대표되는 그들 정치인의 행태가 거칠고 막되어 먹은 인간들의 모습이다. 인간의 근본 도리도 모르는 것들이 대단한 이상과 비전이나 있는 것처럼 위선과 가식으로 나대는 꼴이란 참으로 가소롭다.
막되어 먹은 천박한 인간 군상들이 세상을 粗野하게 만든다. 이러고도 어찌 이들이 이승만과 박정희의 독재를 말할 수 있으며, 전두환을 감히 입에 올리는가?
지금의 정치인 이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발가락에 때만큼도 못 되는 그저 정치 흉내나 내는 잡쓰레기들에 불과한 것들이다.
이들이 어찌 감히 그분들을 입에 올려 평가 하는가?
이들에게 정치와 정치력이라는 것이 있는가?
정치 지도자다운 면모가 티끌만큼이라도 있는가?
이들의 머릿속에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평안이라는 개념조차도 있는가?
이들은 차라리, 이들이 독재라고 그렇게 뇌까리는 전두환의 리더십과 5공화국의 정치를 되짚어 배워야 한다. 정치는 무릇 국민이 편안하고 민생이 안정되어야 하거늘 지금 세상이 5공 그때보다 민생이 평안한가?
지금이 좋으냐? 5공 때가 좋으냐고 국민께 물으면 무어라 할까?
세상을 제대로 관조할 능력도, 인식도, 지혜도 없는 편협하고 졸렬한 그 粗野한 꼴로 어찌 5공의 공과씩이나 분별할 수 있을까만 지금의 정치인 이들이 진정 그것을 알기나 할까?
정치한답시고 끌어 모여 똑같은 것들이 서로 끌어안고 똥 밭에 뒹굴고 있는 정치 쓰레기들이 참으로 먼저 할 일이 있다.
지금이라도 석고대죄하고 아직도 사저에 모시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를 하루속히 국립묘지로 모셔야 한다. 그것이 정치력이다.
정치인과 정부는 지금이라도 석고대죄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를 하루속히 국립묘지로 모셔라.
그것이 정치력이다.
그것이 사람 사는 나라로 만드는 길이다.
그것이 국격을 회복하는 일이다.
인간들아 너희들은 죽지 않을 것 같으냐? 너희들은 죽으면 모두 그 자랑스러운 5.18 공동묘지에 묻히거라.
(2022. 10. 26 박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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