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광각 polal MC AUTO ZOOM 18-28mm 1:4.0-4.5 렌즈로 찍은 사진 

화신한 꽃이 핀 교정의 계단에 낮익은 탈렌트가 서있다 여리여리하고 예쁜 젊은 아가씨가 눈에 띄여 가마히 보니 임수향이다
렌즈가 하필이면 초광각렌즈야 화각이 넓어 좋지만 이런 인물 사진에는 광각이 아쉽다 아무리 줌을 당겨도 28MM 스텝 인원이 참 많다
지미집 카메라로 건물계단에 선 배우를  풀샷으로 당겨 모티터링 하고 잇는 촬영진들
계단에 크다란 상자를 들고선 이가 임수향이다
이런 아침 햇살 좋은 오전 비가 내리는 씬을 찍나보다
급히찍다 보니 노출이 많이 어둡다 역광에 렌즈가 하필이면 광각렌즈 이런 더 가까이 갈수도 없고 에구 에구
이번엔 노출을 제대로 맞춰서 그래도 역광에 여전히 빛이 좋지 않다 비 오는 씬이여서 쨍한 날에 비가 내리고 우산 받혀쓰고 촬영감독과 주연배우      임수향과의 한참을 이야기 한다 리허설을 거쳐 씬을 찍는데 마냥 구경하기가 그렇고 하여 발길을 돌린다
드라마를 찍는다는 표지판이다 차량통행과 사람의 통행을 제한 하고 촬영을 빨리 마치기 위해 받쳐둔 MBC드라마 꼭두의 계절 촬영중 표지판
꼭두의 계절 촬영 계단 씬 리허설을 하던  장소 좌우에 핀 하얀 꽃이 화사하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발명가 에디슨은 84년의 생애 동안
1,093개 이상의 발명품을 남겼습니다.

전구를 완성하기 위해 9,999번이나 실패,
축전기를 완성하기까지 약 20,000번의
실패를 맛봤습니다.

그가 하나의 발명품을 완성하기까지
여러 번 실패를 반복할 때마다 기자와 주변 사람들은
그를 위로하기 위해 속상하지 않냐며 질문했는데
그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2만 가지의 틀린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심지어 축전기의 내구성을 실험하기 위해
건물 3층에서 축전기를 떨어뜨리기를 반복하면서도
에디슨은 '쓸모없는 실패는 없다'라고
늘 주장했습니다.

또 한 번은 연구소에 큰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실험 기계가 모두 까만 숯으로 변했는데도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범한 모든 시행착오와 실수가
모두 타버리고 말았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14일 후,
에디슨은 축음기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시련'과 '실패'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았던 불굴의 투지와 낙천적 인생관이 에디슨을
발명왕으로 만들었습니다.





인생은 늘 순항만 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사나운 바람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거친 폭풍우를 만납니다.

그 과정에서 뼈를 깎는 고통이 있지만
우리가 끝내 절망하지 않는 건,
결국 그 시련으로 인해 더욱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다가온 어려움은 인생을 윤기 있고,
생동감 있게 만들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
최선의 결과는 곤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마틴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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