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할머니》
버스기사가 할머니를 태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얼마후에 할머니가 기사 어깨를 툭툭 쳤다.
"네?"하고 묻자...
할머니는 아무 말 없이 아몬드를
한 주먹 기사 손에 꼭 쥐어주었다.
기사는 고마운 마음으로 아몬드를 먹으면서 운전을 했다.
20분 후에 할머니가 또다시 아몬드를 건넸다.
버스 기사는 미안한 마음에 물었다.
"할머니, 주셔서 고맙긴 한데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으응, 난 이가 약해서 씹을 수가 없어."
기사가 의아해하며 다시 물었다.
"할머니, 그런데 아몬드는 왜 사셨어요?"
버스기사가 할머니를 태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얼마후에 할머니가 기사 어깨를 툭툭 쳤다.
"네?"하고 묻자...
할머니는 아무 말 없이 아몬드를
한 주먹 기사 손에 꼭 쥐어주었다.
기사는 고마운 마음으로 아몬드를 먹으면서 운전을 했다.
20분 후에 할머니가 또다시 아몬드를 건넸다.
버스 기사는 미안한 마음에 물었다.
"할머니, 주셔서 고맙긴 한데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으응, 난 이가 약해서 씹을 수가 없어."
기사가 의아해하며 다시 물었다.
"할머니, 그런데 아몬드는 왜 사셨어요?"
"아~그래서 초코릿만 빨아먹고
아몬드는 자네 주는거지." ㅋㅋㅋ
😆😆😆😆😆😆😆😆😆😆😆😆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된다 넌 할 수 있어 - 달성습지에서 (0) | 2022.09.19 |
|---|---|
| 인생길 함께하는 친구 - 달성습지에서 (0) | 2022.09.19 |
| 당신을 알게 된건 너무나 큰 소중한 선물 - 달성 습지에서 (0) | 2022.09.16 |
|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 달성습지에서 (0) | 2022.09.16 |
| 이 행복을 그대에게 나눠 드립니다. - 달성습지에서 (0) | 202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