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만나니 애닳은 상사화


모래알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중에

영혼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의 벗 하나 있어

그와 더불어 인생의 그림을
함께 그려갈 수 있다면 이 또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는 또 하나의 행복이 아닐런지요

『오늘부터 나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중에서

우리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다

인연이란 억지로
안되고 아무리 애가 타도 끄집어 올 수 없다

그래서 물 한 모금의 인연도 억지로 안된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필연의 뿌리가 있다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그렇기에 모두가 떠나게 되어 있다
그러니 곁에 있을 때 언제나 잘해주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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