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후 걷는다 울집 강쥐 호두를 데리고

어쩌다 보니 강아지 산책은 내몫이 되었다

결코 원한 적이 없는데도 

강아지 배변을 내가 책임 져야 하나?

하여간 겸사 겸사 강변 자전길을 걷다 보니 

내가 사는 한라비발디 아파트의 저녁 풍경이 참 이쁘다

 

문^^

문은 잠겨 있고
당신의 손엔 열쇠도 없다.

절망인가.

희망이다.
그래도 문이 있다는 것^^

인생은 문을 여는 과정의 연속이다
누구든지 자기 앞에 있는 문을 열고 나아간다

내힘으로 문을 열수도 있지만
때론 누군가의 도움으로 문을 열기도 한다

문을 열기 위해서는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문을 연다는 것은
새로운 환경과 세상을 만나는 일

문을 여는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희망과 소망의 키로 문을 열어보자

오늘도 내딛는
발걸음마다 희망의 꽃이 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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