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촬영 장비라도 시 와 때를 놓치면 제대로 된 촬영이 되지 않는다 

사진은 빛을 이용한 촬영이기 때문에 어두운 밤하늘을 노출을 작게 준다거나 노출을 많이 준다고 해도 

사진이 밝게 보인다거나 어둡게 보이는 것 이상으로 차이가 발생하는 듯하다 

그래서 야간 촬영을 하거나 새벽 일출 촬영을 할 때 늦지 않도록 가서 미리 촬영 준비를 마치라 하지 않는가 싶다

해뜨기 전30분, 그리고 해지 고난 후 30분 이때가 가장 촬영하기 좋은 매직 아워라 하지 않는가...

그 시간이 지나면 칠흑같이 어두운 시커멓고 우중충한 하늘과 피사체를 촬영하게 된다

아래 사진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찍은 사진도 시커멓고 우중충한 사진이 되어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 아침 좋은 글----------

** 좋을 때는 몰랐네 **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 것인 줄 안 걸 차차 잃어 갔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시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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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노래

민혜경 ㅡ 그대 모습은 장미
https://youtu.be/wW8 FToGUtH4

■오늘의 건강상식

내 피부에 숨어 있는 독 '경피독'
http://naver.me/xFXx3xxP

 

내 피부에 숨어 있는 독 '경피독'

[BY 헬스앤라이프] 우리가 만지고 바르는 세제, 샴푸 등의 생활용품은 석유 화학 물질로 만듭니다. 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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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을 생활 소식.❒
‾‾‾‾‾
✦코로나 후유증 치료법 신경계(Q&A)

Q: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제는 감기 정도의 풍토병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중증환자나 사망자가 꾸준히 속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완치가 되었다 하더라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신경계쪽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두통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치료가 이루어지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가장 중요한 건 환자의 병력 청취입니다. 코로나 발병 이전에도 두통이나 사고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의

브레인 포그 증상이 있었는지, 아니면 코로나 발병 이후 증상이 현저히 심해졌는지를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병력 청취 이후에는 신경학적 진찰로 정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거나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검사에는 혈액검사, 뇌영상 검사, 뇌파검사 및 자율신경계 검사 등이 있으며

검사 결과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Q : 두통 외에도 손발이 저리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 부분은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A : 코로나 확인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후유증이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혈액순환장애, 손발 저림, 수족냉증을 앓게 되는 분도 있는데요. 하지만 갑자기 손발이 저리고 시리다고 해서
모두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증상은 아닙니다. 말초신경이나 말초혈관 혈액 순환장애에 의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동맥경화나 혈관염으로 인한 손발 저림 증상인지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심혈관 질환의 과거력이나 위험인자 유무를 고려하여 정밀검사 후에 원인 인자에 대한 치료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
야 합니다.

다만 경미한 혈액순환 장애나 말초신경병증이라면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 네, 손발이 저리고, 두통이 심화된다면 아무래도 수면장애가 나타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이 경우는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A : 건강한 수면을 위한 생활요법을 먼저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오전에 햇빛에 30분 이상 노출하고, 두 번째는 야간에 운동하지 말기. 세 번째는 취침 2시간 전 족욕

또는 반신욕 및 저녁에 어둡게 생활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네 번째로는 억지로 자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어두운 공간에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수면의 40% 가까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자기 전 야식을 피하는 습관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Q : 앞으로 영업제한시간이 풀리고 더 자유롭게 활동하게 되면, 아무래도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것 같은데요,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A :코로나 후유증의 가장 흔한 증상인 피로감의 경우 장기간 개선하지 않고 방치하면 집중력 감소나 수면장애,

여러 통증이 더 저하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기간의 피로나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하려면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적당한 강도의 꾸준한 운동과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사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식품만으로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 등이 충분히 섭취되지 않을 수도 있아서,

이를 위해 본인에게 맞는 의사의 영양제 처방을 통한 건강기능 식품 보충이나 영양 수액주사가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코로나 후유증으로 의심되는 소견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빨리

상의하는 겁니다. 빠른 진단과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Q :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이 많이 완화되고 있지만, 최대한 걸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또 올 가을부터 겨울
까지 재유행에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까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청결유지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확진이 된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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