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일까 꽃 일까? 

말 그대로 잡초 입니다.
산이나 들에 흔히 볼 수 있는
들에 핀 잡초인데도 꽃은 피어 납니다.
꽃이 피지 않았더라도 나름 꿎꿎이 자라 납니다.
좋게 보면 꽃 아닌게 없고 
나쁘게 보면 모두 풀이다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좋은 하루 입니다 ♡♡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다.


오늘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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