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시가지를 내려다 보니
오랫동안 살며 보아왔던 대구시가지 임에도
또 다른 느낌을 받네요 대구시의 구 도심에는
주택정비사업으로 재개발이 이루어져 곳곳이
아파트 공사로 높은 타워크레인이 설치되어 건설이 한창이며
내가 살던 대명2동은 흔적도 없이 다 뜯겨 넓은 부지가
건설장비로 새로운 아파트를 짓기위한 정비 작업 중입니다
변모하는 대구시가지의 모습을 보자니 많은 회한이 듭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다른 이름의 친구 - 도시철도 3호선 (0) | 2022.05.23 |
---|---|
차라리 감옥에서 죽겠다 - 도시철도 3호선 (0) | 2022.05.23 |
외국 사진 작가의 눈으로 본 서울 - 대구농고에서 (0) | 2022.05.11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대구 농고에서 (0) | 2022.05.11 |
인간정신 - 대구농고에서 (0) | 202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