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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대한이 였구나 
 
24절기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입니다.

이제 겨울이 끝을 보이며 봄으로 가는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마음이 무거운 것을 잘 알기에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몸과 마음이 따뜻한 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로 이어져 건강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겨울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고 눈보라 내리는 추운 겨울 날.
세찬 바람이 불어와도 마음에 동요 없이 흔들리지 않는 굳은 마음으로 코로나 시대의 어려운 고난을 잘 이겨 나가고 계십니다.

겨울날씨 추워도 밤하늘 반짝이는 별들이 깜박이며 빛을 내듯 성어에 등태산이소천하(登泰山而小天下) 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태산에 오른 뒤에야 비로소 천하가 작은 것을 안다는 뜻으로 큰 진리를 깨우친 사람은 보통 사람과 달리 세상을 보는 눈이 훨씬 넓어짐을 이르는 말이지요.

요즘처럼 코로나로 세상이 어렵고 시끄러워 복잡한 생활 속에서도 그런 고통을 견되며 살아온 우리들은 등태산이소천하(登泰山而小天下) 란 말처럼.

굳 건함을 이루고 밤하늘 별빛처럼 어두운 세상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힘들고 어려워도 고난의 자리를 행복하게 채워 주는 가족이 있기에 사랑할 수 있고 이 추운 겨울 대한(大寒)에도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아름다운 사람들 마음에는 희망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날들이 이어져 선한 마음으로 세상이 하얗게 쌓인 눈처럼.

온 세상이 깨끗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대한(大寒) 추위 24절기 중에 가장 춥다는 마지막 대한(大寒) 날에도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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