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인간에게
태어남과 죽음에 대해
선택권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그 밖의 것에는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그러나 선택을 할 때에는
'얼음(ice)처럼 냉정하라.'는 뜻에서
Choice 안에 ice를 심어두었다..

기웃거리다가, 망설이다가,
잠시 미루다가 ​기회는 달아난다
삶의 기적은 매 순간 일어나지만
잡느냐 놓치느냐는
오로지 나의 몫이고
나의 능력이다

선택에 대한 책임도 나에게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지금'이고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귀한 일은 지금
'내가 하는 일'이라는 말처럼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 살고 있는
이 순간이 모래시계다.

살아온 날만큼 쌓여가는
모래알을 볼 수 있어도
살아갈 동안에 남은 모래알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다.

나를 응원하는 거야
어제의 나에게 "수고했어."
하고 칭찬하는 거야.
오늘의 나에게 "잘할 거야"
하고 용기를 주는 거야.
내일의 나에게 "할 수 있어."
하고 희망을 주는 거야.
"수고했어, 잘할 거야, 할 수 있어,
힘내, 사랑해." 라고
나를 끝없이 응원하는 거야

누구에게나 삶의 마침표는 한 번 뿐이다.
도전을 많이 할수록
경험을 많이 할수록
연습을 많이 할수록
후회도 적고 추억은 많이 만든다.
삶에 있어 아름다운 마침표를
당당히 찍을 확률이 높다.

인생이라는 것은
아주 짧은 여행에 불과할 뿐,
태어나고 죽는 것은 선택할 수 없지만,
태어난 것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느냐,
하지 않는에 따라 행복의 방향이 결정된다.
신이 사람에게 내린 가장 공평한 선물이 있다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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