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세상이 어지러워도 봄이 오긴 오는가 보다.

2021/01/30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라는
어느 사랑의 글귀처럼..

당신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날같이 향기로운 꽃 향기를 날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친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숼수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주며..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
당신의 정감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추운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안아주는 넓고깊은 당신의 배려함에..

너그러움도 없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

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는 옛말이 있듯..

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행운의 네잎이 되어도
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행운의 네잎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수있는..

그래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갈수 있는 그런날이 당신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앞에 올수 있기를..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드리고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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