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아침 햇살과 같아서 따뜻하기만 합니다
추위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봄이 우리들 곁에 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입춘" !
'입춘대길 건양다경' 문구에 모든 액운들 소멸하고
겨우내 얼었던 마음들
다 녹았으면 좋겠습니다.
봄에서 여름, 여름에서 가을을 지나 다시 겨울에 이를 때
그때 다시 아름다운 사람으로 행복한 미소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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