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비치는 반영이 멋져 보인다 상인동에 살때는 이 주변을 참 많이도 다녔다
하긴 그때는 이렇게 만들어 놓진 않았지 데크길이 참 마음에 든다 데크길을 걷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 해지는 것 같다

 

호수에 비치는 데크길의 반영도 참 괜찮은것 같다

 

이미지를 설명 해 보세요 란 글이 보이긴 하는데 이 개떡같은 다음 불로그는 글 을 제때로 쓸수가 없다

 

그런 까닭에 사진만 올린다 굳이 다시 쓰고 싶다면 저장후 수정 하여야 이렇게 글을 쓸수 있다
호수를 탐방하고 난 느낌을 쓰려다 다음의 블로그는 글을 쓸 장소가 아니다 싶어 사진만 올리기로 햇다

 

자라가 나들이 나와 호수를 수영하고 하는데 이 몹쓸놈의 블로그는 몇자 적어 볼랬더니 글을 쓸수가 없다 빌어먹을 다음 포털 사이트다

 

가장 자애로운 얼굴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의 이름은
'세계에 빛을 비추는 횃불을 든 자유의 신상'입니다.
높이는 46미터지만 그 밑의 기단까지 포함하면
무려 93미터에 이릅니다.

발밑에는 노예해방을 뜻하는 부서진 족쇄가 놓여 있고
치켜든 오른손에는 횃불과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
날짜가 새겨진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미국의 독립 100주년 기념 선물로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에게
자유의 여신상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시작할 때 걱정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여신상의 얼굴을 누구를 모델로 삼아
조각할지가 문제였습니다.

여러 유명한 사람들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아름다운 여배우, 유명 정치가, 엄청난 재벌 등
사회적으로 굉장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모습이 추천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르톨디는 모든 사람들의 자유를
생각하고 수호하는 자애로운 여신의
얼굴을 조각하고 싶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얼굴은 무엇인가?'

결국 바르톨디는 많은 고심 끝에
자신을 낳아 기르고 사랑해주신 어머니를
모델로 삼기로 했습니다.

바르톨디에게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얼굴은
바로 어머니의 얼굴이었던 것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연로하신 어머니가 오래도록
같은 포즈를 취하는 데 힘들어하자
어머니를 닮은 여자를 모델로 해서 작업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모든 작업이 끝난 후 브르톨디는
그녀와 결혼을 했습니다.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산 부모들은
세월과 상황에 상관없이 내면에 빚어지는
자애로움이 항상 존재합니다.

당신도 분명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아름다운 것은 참답고, 참다운 것은 아름답다.
– 존 키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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