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구선 아양 기찻길 우리 학교 다닐때만 해도 열차가 잘 다녔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든 해도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고 횡성까지 갔다 돌아 올때도

열차를 타고 이 길로 대구로 복귀 했다

그러던 기찻길이 2005년 새로이 다른 길이 생기고 열차가 달리지 않고 부터 고원으로 조성 되었다

한국 관광공사 선정 야경이 아름 다운 100선 관광지로 선정되어 아름 다운 야경을 뽐내고 있다

아침은 온다




20세기 초 알제리에서 태어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일찍이 전쟁터에서 사망하셨고,
청각장애가 있는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라야 했습니다.

몸도 건강하지 못했습니다.
고질병인 결핵 때문에 그 좋아했던 축구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자동차 수리공으로 일하면서
주변의 도움으로 겨우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불행한 환경이었지만, 소년은 언제나
성실과 열정으로 삶을 살아냈습니다.
가슴이 미어질 듯한 슬픔과 가난을 견디며
꿋꿋하게 자라났습니다.

훗날 소년은 비관적인 상황들에 굴하지 않고
문학을 향한 열정으로 가난과 질병을 극복했고
삶의 아픈 상처들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44세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 사람은 프랑스 최고의 작가
'알베르 카뮈'입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는
아침이 언제 올까 싶지만,
밤이 깊을수록 여명은 밝아옵니다.

갑자기 불어 닥친 불행한 상황들을
이겨내는 건 정말 어렵지만 그걸 극복한다면
분명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희망도 없다.
– 알베르 카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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