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석이 우리집에 온지가 1년이 지나고도 그리고 5개월이 지났네
강아지 키우려면 방구해 나가서 살아라 하고 울집 꼬맹이 에게 이야기 했지만
나가마 큰소리 치고도 기어이 욘석을 데리고 들어 오더니
그게 벌써 17개월이 지났나 보다 새벽이면 매일같이 낑낑그리며 일어나라 제촉 하고
산책하자고 칭얼 되는 귀찮은 녀석 임에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프지 말고 오래 함께 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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