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지인이 대구와 창녕의 경계 지역에 있데서 그곳이 벚꽃으로 아름 답데서 그곳을 찾았다
지인을 만나 뜰에 앉아 노닥 거리다 뜨락에 있는 이 연인들을 만났다
한컷 봄 햇살에 다정스레 앉은 모습이 살갑게 다정 스럽다 싶어 사진기를 디 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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