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가 너무 좋다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으로 갈텐데...

 

있다고 더 오래 살고

없다고 더 적게 사는

인생도 아닌 것을...

 

백년도 못 사는 짧은 인생길...

천년을 살 것처럼

욕심내고, 고민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한번 왔다

한번 가는 인생 즐기면서

' 살다가 웃으면서

여행을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의 ''백년 여행'' 중에

언제 부턴가는 혼자 여행하기

버거운 때가 올 테고

 

그럴 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 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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