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영화제 비긴어게인을 상영한다고 해서 강창교로 갔었다

그런데 그저께 상영하던 영화와 달리 많이 시끄럽고

여자 걸그룹처럼 많은 여자 가수가 율동도 하곤 한다

그리고 뿐이고를 불렀다는 유명 가수가 서울서 내려와 흥을 돋군다

알고 보니 오후 4시 부터 강창교에서 달성 다사 선유 문화 축제라는 이름으로

많은 시간 동안 공연을 했었다

공연의 피날래는 화려한 불꽃쇼로 마치고 공연이 끝나고 난후

비긴어게인이란 영화를 관람 했다

음악 영화제 다운 영화를 선정 하였다 한때 유명했지만

기획자 다운 활동이 저조하여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마져 퇴직하게 되는 기획자가

우연한 기회에 듣게된 싱어송 라이트가수의 노래를 거리에서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것을 음반으로 제작하여 마침내 성공을 한다는 스토리인데

싱어송 라이트인 여 주인공의 실퍠한 사랑과 기획자의 가정사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다뤄

급기야 관중의 호은을 이끌어 내는 그런 영화인데 재미나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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