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금호 강변 자전거길을 지나다 서재억새공원에서

어여쁜 꽃을 만나다 그리고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버들 강아지와

이슬 맺힌 풀꽃을 보고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보았다

세상엔 아름다운 것 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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