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정 도곡재가 어딘가 하여 따라 갔더니 육신사에 태고정과 도곡재가 있었네
육신사를 몇번을 다녔지만 왜 진작 태고정과 도곡재는 몰랐을꼬
눈이 내린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북쪽을 향한 기와위쪽과 골목 어귀에는 잔설이 남았더라
그리고 감나무위엔 까치밥이될 감 들이 까치들을 기다리더라
육신사 곳곳이 보수공사를 한다고 디딤 나무들을 엮어 공사중 팻말에
접근 금지 팻말 이더라 그냥 별 다를것 없는 육신사라서
잔설 남은 기와 위만 몇컷 찍어두고 발길 돌린다
묘골을 지나면 도채지 낚시터가 나온단다 도채낚시터가 어딘지 몰라 헤매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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