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정보에 갔는데 너무 춥더구나
벌써 계절이 이렇게 추워 졌는가 하고 놀랍 더라구
사진 촬영 야외실습 촬영을 하기로 하고
그곳엘 갔지만 조금 늦은 바람에 일행을 찾을수가 있어야지
한참을 헤매고 다니다 겨우 일행을 만나게 되었는데
촬영이 자꾸 어려워 진다.
조건을 못 맞추겠다 또 사진을 찍으라는데 무엇을 찍으란건지
찍어 놓고 보면 이게 아니라 비슷 하면서도 느낌이 전혀 다른 사진을 찍곤 하지
그렇게 찍은 사진들 올려 본다.
디아크 밑 둥근 언덕에 빛이 비 친다는데 어떤 조건으로 찍어야 그빛을 잡을수 있는 건지 분명 둥근 원형의 원덕 위에는 후광과 같은 은은한 불빛이 보였는데
나타나질 않는다 위아래 석장의 사진에는 그빛이 나타 나야 하는건데 안 보이시죠?
위치를 잘못 잡았다 허구만은 자리중 강정보 주탑의 모습이 가로수에 가려져 있다 이걸 사진이라고?
어제 강정보에 놀러온 소녀들에게 전동차를 타고 지나가 달라고 부탁하고 또 부탁하여 찍은 궤적이다.
다른 때는 전동차가 많더니 어젠 추워서 그런지 몇대 다니질 않는다. 궤적을 찍자니 오늘은 무척 고달프다
전동차 궤적을 찍기위해 부탁 했던 소녀 들이다 참으로 고맙다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아 주었다 각자의 폰에 한장씩
그 덕에 궤적과 이런 포즈를 찍을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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