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너무 잘 간다 자정 이전에 퇴근한게 얼마 만인지
계속되는 밤샘 작업에 새벽까지 몽롱하게 일을하다
새벽 네시 퇴근하여 집에오니 다섯시 눈 잠깐 붙이고
7시면 차에 올라타 한시간을 넘게 차를 타고 운전하여
출근하자면 졸음이 쏟아져 깜박 깜박하길 수십번
그렇게 출근하여 또 새벽까지 일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넘어가는 해를 붙들어 좀 메어 두고 싶다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에서의 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보다 부자인 나무가 나보다 세금도 많이 낸다네요 (0) | 2012.10.02 |
---|---|
스모키 내한 공연 관람기 (0) | 2012.09.22 |
서천오션드림빌 (0) | 2012.08.17 |
서천에서 찍은 갈매기 (0) | 2012.08.17 |
2003년 여름 휴가 지나고 메모된 내용이 어딘가 있어서.... (0) | 2012.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