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집에 있자니 뜨거운 바람만 품어 대는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견디기 너무 힘드네요 어딜가야 더위를 식힐수 있을까 궁리 하다

도시철도를 타고 투어를 하기로 하였죠

도시철도 2호선 신남역에 내리니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공연을 하네요

색소폰 연주에 따라 흥에 겨워 떼창을 부르기도 합니다.

더위를 식히러 나온 노인 분들이 제법 많은듯 합니다

3호선을 탓더니 노인 들이 참 많네요 내가 더위를 식히러 도시철도를 이용 하듯

노인분 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나보네요

제법 시원 합니다. 역에 내려 사진도 찍고 하늘빛도 담아 보고

전차도 사진에 담아보고 더위도 식히고 열차곁을 스치는 풍경도 구경하고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 잡는다는게 이런걸 가르키는 건 아닌지

대프리카의 무더위 이렇게 날려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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