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원 3호선 역에서 본 모습이다
옆을 지나니 화마가 할키고 간 후 불에 탄 잿더미에서 불에그을린 화마의 냄새가 난다.
불이 난지 며칠 되지 않았나보다
불이난 공장 터는 잿더미가 되어 앙상한 골조 몇개만 보인다
화재는 일생에 걸쳐 마련한 생활의 터전을 잿더미로 만든다.
불조심 지나침이 없이 꼼꼼한 예방만이 내 재산을 지킬수 있다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보자라는 표어가 생각 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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