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역이 언재 생겼던 것일까?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반야월 안심역 그리고 하양역 금호역 영천역 이렇게 대구선이 있었던 같은데

안심역을 지나 금강역이였나?

지금은 금강역은 폐역이 되었다

역 구내에 열차 객차를 개조한 열차 카페 그리고 역 구내를 지나 선로를 지나 다니던

육교가 참 이쁘다는 생각을 해본다

역 주변엔 연근 농장이 펼쳐져 있다

연꽃을 감상 할 수있는 데크길이 놓여 있고

곳 곳이 그네와 벤치를 만들어 쉴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는 정자 처럼 생긴 누각이 있고

연근 생테 공원과 연근 농심체험장이 마련 되어 있다

부근에 연꽃 터널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곳은 찾질 못했다

연꽃 터널은 이곳이 아닌가 보다 하지만 이런 풍경을 보는게 어딘가 싶을 만큼

너무 멋지고 생전 처음 본 풍경이라 신기 하기도 하고

이곳을 찾은게 뿌듯 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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