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공방에서 무얼 만들길래 이런걸 만들어서 뭐해 했는데

꽃을 꽂아 플레이팅을 해 놓으니 멋진걸~

어릴때 미술시간에 점토 놀이 하고 점토로 만들기를 하라고 하면

뭘 만들지 몰라 탱크나 만들고 했었는데 진작에 이런 걸 알았다면

작품이 수도 없이 나왔을 텐네 우리 어릴적엔 정말 점토로 그릇을 만들고

화분을 만들고 밥그릇이나 옹기를 만드는줄은 꿈에도 몰랐네

이렇게 꽃을 꽂아두니 이렇게 예쁜걸

내가  정말 둔해도 너무 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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