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중 인상이 깊었던 곳중 하나다

바나산의 정상이 해발 1500미터쯤 된다고 한다

바나산 정상에 프랑스식 건물을 지어 놀이 시설을 갖추고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상적인 일정이면 다낭여행 2일차에 바나산으로 가기로 되어 있지만

일정을 하루 미뤘다.

천만 다행으로 일정을 하루 연기한 탓에 비를 피할수 있었다.

바나산 정상엔 구름이 걸려 있기도 하고 맑은 하늘이 보이는듯 하다가도

안개가 몰아쳐 앞이 보이지 않는가 하면 바람이 휘 몰아 치기도 하고

정말 종잡을수 없을 만큼 기후가 변화 무쌍하다.

바나산을 가는 길목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사람들이 들 몰리는 시간을 택해

바나힐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 테마파크로 향했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곳곳이 다 둘러보지 못하고

놀이기구도 이용하지 못하고 건물 내부도 구경 못했지만

바같 건물만 둘러 보았음에도 금방 시간이 지나간듯하여 너무 아쉬었다

바나힐 테마파크 이곳만 따로 관광을 하여도

하루로는 모자랄듯 싶으리 만큼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푸짐하다.

여행을 마치고 바나산 테마파크 관광에 대하여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여 보니

엄청나게 많은 사진과 블로거,카페 차고 넘친다.

그만큼 관광 코스로는 좋다는 것이 겠거니 하지만

실제로도 정 말 다시 가고 싶을 만큼이나 아름답고 즐길거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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