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지중해 마을이 있단다.

지중해라 함은 유럽의 그리스 이탈리아 와  서아시아 지역의 터키와

그리고 아프리카의 3대 대륙으로 둘러 싸여진 해협으로

지중해라고 함은 크레타섬과 에게해를 중심으로 에게 문명과

이탈리아 리비에라 연안의 도시인 디아노 마리나의 주택을 떠 올린다

파란 바다와 또 파란 하늘 그리고 해안 언덕가의 하얀 주택


우리나라에도 지중해와 닮은 주택으로 군집된 지중해 마을이 있다고 헤서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지중해 마을 을 찾앗다.

어떤 이들은 아산시 탕정면에 삼성 디스플레이시티가 대 단위로 생기면서

이에 따라 삼성 디스플레이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노린 원룸, 투룸이 생겨나며

독특한 지중해의 건축 양식으로 조성 된 원룸촌이다고 평가 절하 하기도 하지만


이곳에는 말 그대로 지중해 해안길의 독특한 건축 형식을 빌어 주택으로 지어진 마을로

지중해의 이국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이곳은 다양한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 상품들과

기념품 가게로  상가가 조성 되어 있다.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은 대중적 메뉴와 독특한 인테리어를 한 다양한 카페들을 볼수가 있었다.

그렇게 큰 마을이 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 두어시간 걸어 다니며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보기도 하고 맛잇는 차와 음식 음료를 즐길 수도 있는 곳이다.

한가지 마땅치 못 한 부분이 있다면 차가 너무 많아 주차할 곳이 없어 너무 불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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