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회사 20주년 기념을 하여야 하는데 너무 바빠 하기 휴가도 모두 반납하고 열심히 일한 까닭으로
하고있는 일이 거의 끝나고 마무리 될때 쯤 전직원이 함께 해외 연수 여행을 가기로 하였답니다.
어디로 갈것인지 후보지를 정하여 열띤 토론 끝에 홍콩으로 가기로 하였지요
(실제 회사에서 지출 되는 비용 문제로 팩키이지 여행은 하지 못하고 비행기삮과 호텔비용 감안 하여
갈 수 있는곳이라고는 그렇게 많지 않고 회사 인원이 모두 움직여야 함으로 함께 할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아
토론은 길게 하지 못하고 사실은 오너가 추천하는 곳으로 가야만 했었죠)
비용은 회사에서 제공 한다지만 적은 예산으로 할수 있는게 마땅잖아 비행기 운임과 호텔 객실비용
그리고 돌아오기 전날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할수 있도록 하고
그외의 비용과 여행에 필요한 모두를 각기 준비 하는 걸로
그러고 보니 홍콩을 가기전 할일이 제법 있었던거 같네요
우선 홍콩이란 곳을 알아야 돌아 다닐수 있고 지도와 교통편 어떤 여행지를 다녀 올건지
그리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구입해야 할건지 여행의 묘미라는것이
낯선곳에서 낯선 문물과 문화를 경험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경치나 푼광도 보고 하는게 묘미 아니든가요
하지만 모험심이 많지 않은 이들에겐 낯선곳을 찾아 나선다는게 두려움으로 다가 오죠
내가 그렇습니다 어디로 갈것이닞 무엇을 할것인지 어떻게 돌아 다닐건지
홍콩여행을 다녀온 이들의 블로그나 카페를 쳐다 보며 그냥 남의 일인냥 관심을 두지않고 지내다
젊고 똑똑한 친구들 몇몇이 홍콩에 대해 공부하여 계획을 세우면
그 뒷 발꿈치를 따라 다닐량으로 공부는 않고 지도 한장도 준비 하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들은 건 있어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가면 되려니 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한 선불 데이타 카드인 유심칩을 사야 하고
버스를 탈수 있는 교통카드인 옥토퍼스카드를 사야 하는것만 알았고
홍콩에 하버 그랜드 호텔에 계약되어 있다는 정도만 알고
몇몇은 재빠르게 홍콩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와 인터넷 맵북과 가이드북을 공유 하기도 하고 하였지만
그건 남의 일 나는 그런것을 준비 할줄도 모르고 같은 사무실 직원에게 검색해봐 그리고 같이 다닐거야
어차피 전원이 가는곳이기 때문에 모두다 같이 움직일수도 없고
또 안전 문제로 혼자 다닐수도 없는 곳이니깐 같이 다닐거야 하고
같이 호텔방을 사용하고 같이 다닐 사람 끼리 팀을 짜서 움직이니
공불 안해도 함께 다닐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 했었죠
그렇게 하루 하루 일정이 다가 오더니 정말 홍콩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이 비행기를 오르게 되었답니다.
심지어는 비행기를 타고 홍콩이 다가오자 출입국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그것 조차도 쓸수가 있어야지요 작은 글씨로 글자는 보이지 않고요
설영 그게 보인다고 한들 무슨 뜻인지 알수가 없어 컨닝을 해도 빈칸을 채워 넣는데
애로 사항이 얼마나 많았든지요 그렇게 홍콘 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분을 만나
버스를 타고 하버그랜드 호텔로 이동하여 방 배정을 받아 잠자리에 들게 되었죠
나 처럼 그렇게 준비 없이 오시면 안되구요 먼저 회사에서 공유 하였던 자료를 다운 받은거 올려 둘거니깐
꼭 숙지 하세요
홍콩 하버 그랜드 홈페이지; http://hongkong.harbourgrand.com
홍콩 Inforrmation 에서 홍콩 가이드북을 다운 받으세요 : http://www.tourtips.com
홍콩 관광청 사이트 참고하세요 : http://www.discoverhongkong.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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