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선거에 즈음하여) - 예산 덕산 온천 휴양단지에서
藝河 옆지기 淸雲
2025. 5. 30. 17:08














☆쭝국에는 호텔 옆에 화력발전소가 있었다.
얼마 전 중국 태항산 대협곡 구경을 위해 태항산 인접 도시 임주(林州)의 한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이른 아침 일어나 호텔 밖으로 나와 운동 겸 주변을 돌아보았더니 호텔 앞 강 건너 저만치에 화력 발전소 2기가 보인다. 하얀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걸 보아 가동되고 있는 발전소인 듯하다.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니 발전소가 맞다고 퉁명스레 중국스럽게 대답한다.
화력 발전소는 인구 150만 명의 임주시 외곽 주택지 및 상업시설 등과 인접하여 자리 잡고 있다. 떠오르는 해와 함께 아주 평온한 발전소의 모습이 매우 이채롭다
생각해보니 어차피 발전소라는 것이 수요처 가까이에 있는 것이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부합한다면 산업단지나 대도시 인근에 있는 것이 맞을지 모른다 싶기도하다.
대도시와 산업단지 등 대규모 전력 수요지역의 인접지에 발전소를 설치하면, 송.배전 선로의 설치 비용 절감과 장거리 송전에 따른 전력손실 방지 등 그 이점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원자력 발전소 또한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서울 한강변에 원전을 설치하자는 소리도 간간이 있다. 그것이 뚱단지 같은 소리가 아니라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번에 쭝국에서 확인한 셈이다.
그것이 중국에서만 가능한 일일까?
쎼쎼 중국몽에 쩔어 있는 '찢'이 중국 뽄받아 서울 한강 변에다 화력 발전소나 원자력 발전소를 지을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도 예전의 당인리 화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으니 못할 일도 아니다.
찢은 못할 짓이 없을 터이니 한강변 원자력 발전소도 가능한 일 일 것이다.
찢이 대통령이 되면 못할 것이 없는 무소불위의 총통이 될 터이니ᆢ
총통각하 만만세!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2025. 5. 30 박종판)
얼마 전 중국 태항산 대협곡 구경을 위해 태항산 인접 도시 임주(林州)의 한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이른 아침 일어나 호텔 밖으로 나와 운동 겸 주변을 돌아보았더니 호텔 앞 강 건너 저만치에 화력 발전소 2기가 보인다. 하얀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걸 보아 가동되고 있는 발전소인 듯하다.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니 발전소가 맞다고 퉁명스레 중국스럽게 대답한다.
화력 발전소는 인구 150만 명의 임주시 외곽 주택지 및 상업시설 등과 인접하여 자리 잡고 있다. 떠오르는 해와 함께 아주 평온한 발전소의 모습이 매우 이채롭다
생각해보니 어차피 발전소라는 것이 수요처 가까이에 있는 것이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부합한다면 산업단지나 대도시 인근에 있는 것이 맞을지 모른다 싶기도하다.
대도시와 산업단지 등 대규모 전력 수요지역의 인접지에 발전소를 설치하면, 송.배전 선로의 설치 비용 절감과 장거리 송전에 따른 전력손실 방지 등 그 이점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원자력 발전소 또한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서울 한강변에 원전을 설치하자는 소리도 간간이 있다. 그것이 뚱단지 같은 소리가 아니라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번에 쭝국에서 확인한 셈이다.
그것이 중국에서만 가능한 일일까?
쎼쎼 중국몽에 쩔어 있는 '찢'이 중국 뽄받아 서울 한강 변에다 화력 발전소나 원자력 발전소를 지을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도 예전의 당인리 화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으니 못할 일도 아니다.
찢은 못할 짓이 없을 터이니 한강변 원자력 발전소도 가능한 일 일 것이다.
찢이 대통령이 되면 못할 것이 없는 무소불위의 총통이 될 터이니ᆢ
총통각하 만만세!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2025. 5. 30 박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