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꽃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 봄비는 내리고
藝河 옆지기 淸雲
2024. 4. 4. 11:45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도
마음을 달래며
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나한테 내리네
봄비
내 곁에 내리며 떠났네
봄비가 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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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립니다
봄비에 꽃잎이 떨어집니다.
세월도 쉼없이 흘러 갑니다.
청춘도 아스라히 사라져 갑니다.
비오는 날 건강 잘 챙기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바랍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우리는 흔히 겸손의 표현으로^^
자신을 '평범한 사람'
혹은 '보통 사람'이라고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특별한 사람' 이라는 말이^^
'나만 잘났다' 는
자만심이나 거만함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특별한 존재입니다.
불행하기 위해서 혹은 미움을
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구도 내 존재
자체를 무시하거나 배척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나 자신이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나같이 못난 놈이 무엇을 잘 할 수 있겠어?"
이런 부정적인 말로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로 만드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나는 행복할 자격이 있다."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
자기 자신에게 이런 말들을 들려주세요^^
우리의 마음도
때로는 이러한 지지와 응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