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담벼락의 존재 이유 - 호촌늪 연꽃 자연 생태공원에서
藝河 옆지기 淸雲
2023. 2. 3. 15:32
💙 아침 좋은글----------
담벼락의 존재 이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거기 서 있는 게 아닙니다.
담벼락은 우리의 가능성과 간절함을 끌어내고자 거기 서 있는 겁니다.
꿈은 항상 그 담벼락 너머에 있습니다.
성공도 그렇듯 모퉁이를 돌아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 역시 발목에 진흙을 묻힐 각오로 갯벌을 걸어가야 합니다.
담벼락은 나를 가로막는 벽이 아니라 우리가 어차피 겪고 넘어야 할 숙제에 불과합니다.
가볍게 넘어야 할 허들에 불과합니다.
자, 시작하세요. 힘내서 도움닫기!
-김이율 작가『눈물은 쇄골뼈에 넣어둬』중에서-
담벼락의 존재 이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거기 서 있는 게 아닙니다.
담벼락은 우리의 가능성과 간절함을 끌어내고자 거기 서 있는 겁니다.
꿈은 항상 그 담벼락 너머에 있습니다.
성공도 그렇듯 모퉁이를 돌아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 역시 발목에 진흙을 묻힐 각오로 갯벌을 걸어가야 합니다.
담벼락은 나를 가로막는 벽이 아니라 우리가 어차피 겪고 넘어야 할 숙제에 불과합니다.
가볍게 넘어야 할 허들에 불과합니다.
자, 시작하세요. 힘내서 도움닫기!
-김이율 작가『눈물은 쇄골뼈에 넣어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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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노래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