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좀 부족한 듯 삽시다 - 출근길 우륵교에서
藝河 옆지기 淸雲
2023. 2. 2. 11:40
❤좀 부족한 듯 삽시다 ❤
영국 의회에 어떤 초선 의원이 있었다.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데,
청산유수로 너무나도
완벽한 연설을 했다.
연설을 마치고 난 다음에
윈스턴 처칠에게 다가와
자기 연설의
평가를 부탁했다.
물론 처칠로부터
"탁월한 연설이었다" 라는평가와 칭찬을 기대했다.
윈스턴 처칠의 대답은
의외였다.
"다음부터는 좀 말을 더듬거리게나... "
너무 완벽하면
정 떨어집니다.
한 방울의 물도
떨어뜨리지 않는
항아리는황무지를 만듭니다.
옛말에 등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했습니다.
금이 갔기 때문에
훌륭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스스로 왕자병과
공주병의 자만심으로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고
까탈을 부리다가
실패한 삶을 살다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듯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피곤하지 않습니까?
좀 부족한듯 사는 인생이 인간답게 사는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최선을 다해 사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영국 의회에 어떤 초선 의원이 있었다.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데,
청산유수로 너무나도
완벽한 연설을 했다.
연설을 마치고 난 다음에
윈스턴 처칠에게 다가와
자기 연설의
평가를 부탁했다.
물론 처칠로부터
"탁월한 연설이었다" 라는평가와 칭찬을 기대했다.
윈스턴 처칠의 대답은
의외였다.
"다음부터는 좀 말을 더듬거리게나... "
너무 완벽하면
정 떨어집니다.
한 방울의 물도
떨어뜨리지 않는
항아리는황무지를 만듭니다.
옛말에 등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했습니다.
금이 갔기 때문에
훌륭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스스로 왕자병과
공주병의 자만심으로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고
까탈을 부리다가
실패한 삶을 살다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듯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피곤하지 않습니까?
좀 부족한듯 사는 인생이 인간답게 사는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최선을 다해 사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