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패배를 해도 오뚜기처럼 또 다시 일어나는 용기를 - 옛 대구선 철도 풍경

藝河 옆지기 淸雲 2022. 9. 16. 11:02


마음에^^
패배의 문신이 한 번 새겨지면
그것은 몸의 문신보다 지우기가 더 힘듭니다.

패배를 맛보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편해지기까지 하는 것이 우리 마음 입니다.

싸우다 보면
이겼음에도 기분 나쁜 싸움이 있고
졌음에도 불구하고 기분 좋은 싸움이 있다

하지만
한 번도 패배한 적 없는 사람이 있다
그는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용기있는 사람은 패배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용기는 만용이며 패배를 자초한다

준비된 용기만이 자신감을
갖게하고 그 자신감은 승리를 안겨다준다


패배를 해도 오뚜기처럼 또 다시 일어나는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