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경기지방 80년만의 기록적인 물폭탄 - 강변 자전거길 산책하며

藝河 옆지기 淸雲 2022. 8. 9. 11:42

동네 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북다사 IC까지 산책하며

하늘빛을 휴대폰에 담아 본다

하늘빛이 참 곱다

하지만 너무 덥다 땀이 흘러 옷이 다 젖는다

얼른 가서 샤워나 해야겠다 

2022 07 25

오늘아침,
80년만의 기록적인 물폭탄 현장인 한강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故박정희 대통령의 혜안으로,
북한강水係의 소양강댐, 화천댐, 춘천댐, 청평댐, 팔당댐,
그리고 남한강水係의 충주댐을 건설하지 않았드라면,
그 옛날, 을축년 대홍수처럼,
서울은 수십번이나 물바다로 잠겼을 것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의 4대강 사업으로,
미국을 필두로 전세계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가뭄에 비상사태인데,
우리나라는 물부족이나 가뭄걱정이 발생하지 않고,
푸른물들이 4대강 보에 넘실거리고 있음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왜? 보수들은
이러한 수많은 치적들이 곳곳에 널려 있건만,
좌파들의 공격에
반격은 커녕,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당하고만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