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정권이 아닌 약자의 편에 서라 - 여수 장도 여행

藝河 옆지기 淸雲 2022. 7. 12. 10:43


언제나
정의에 편에 서지 못한다

정의가 다 옳다고 보지 않는다

그렇다
강자가 다 옳지만은 않은 이유와 비슷하다

하지만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설수 있는 용기가 내게 주어지길 기도한다

한 사람이
잘못한 것을 모든 사람이 물어야 하고
한 시대의 실패를 다음 시대가 책임을 지는 것

역사는 뒷걸음 치는 법이 없다
역사를 통해 정의가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쳇바퀴처럼
같은 자리를 반복해서 도는 것이
아니라 나사형처럼 돌면서 성장해야 한다


약자의 편에서
용기있게 전진하며 위로 발전하는 하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