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꽃
[유머]남편의 마음을 떠보는 아내 -육신사에서
藝河 옆지기 淸雲
2022. 7. 8. 14:31
남편의 마음을 떠보는 아내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보는 옷 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드디어~!
남편이 있는 폼,
없는 폼을 재며 걸어 나오는데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내기를...
"저기용~ 아자씨이~잉!
아자씨가 넘 멋저서 뒤따라 왔걸랑요.
저와 오늘밤 어때요?"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구용~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운 말로 유혹하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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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없어!"

[출처] 남편의 마음을 떠보는 아내|작성자 청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