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댁 아침에 옷고름 풀었다 - 관호산성에서
운천댁 아침에 옷고름 풀었다
운천댁은 시집온지 1년만에 청상과부가 되어
자식도 없이, 힘들게 시부모를 모시고 살다가
시부모가 모두 세상을 뜬 후, 삼년상을 치렀고
탈상한지 며칠 되지 않아 매파가 찾아왔다.
아직도 서른살이 안된 운천댁이 홀로 한평생을
보내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고 하면서 아랫동네
홀아비 박초시가 운천댁 탈상할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하자 화를 내면서 거절했다.
박초시는 과거엔 급제하지 못했지만 글 재주가
뛰어나고, 재산도 넉넉하여 매파들이 문지방이
닳도록 박초시를 찾았지만 모두 고개를 흔들고
오직 운천댁만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박초시가 보낸 매파가 끈질기게 운천댁을 찾아
갔지만 가는족족 헛걸음에 이젠 문도 열어주지
않으며 박초시는 식음을 끊고 드러누워 버렸고
박초시의 상사병 소문은 온마을에 퍼졌다.
어느날 아침에 운천댁이 아침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안개처럼 깔리는 마당으로 물동이를 이고
들어서 부엌으로 들어가는데, 박초시의 친구인
유서방이 머슴을 데리고 뒤따라 들어왔다.
잠시후, 유서방이 안마당에서 운천댁에게 오늘
쟁기를 좀 빌려달라고 하자 운천댁이 부엌에서
나오는데 안방문이 덜컹 열리며 웃통을 드러낸
박초시가 우리도 오늘 써야한다고 말했다.
박초시가 마치 운천댁의 남편이라도 된듯 주인
인양 안된다고 하는걸 보고 운천댁이 기가차서
펄쩍 뛰면서 놀라자 박초시의 친구인 유서방은
머슴을 데리고 아무런 말없이 돌아갔다.
사실은, 박초시와 유서방이 사전에 미리 짜고서
늙은 청지기가 물꼬를 트기 위해서 들에 나가고
운천댁이 우물에 갔을 때 박초시가 미리 운천댁
안방으로 몰래 들어와 있었던 것이다.
운천댁은 마루 끝에 털썩 주저앉아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며, 곰곰이 생각하니 동네 사람들에게
어떠한 변명을 해도 안될 것 같았으며 운천댁은
머리를 매만지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에 들어간 운천댁은, 박초시에게 깍듯하게
예를 갖추어 "서방님 절 받으세요."하고 큰절로
인사를 하면서 앞으로 박초시를 낭군으로 하늘
처럼 받들어 모시겠다고 다짐하였다.
운천댁에게 큰절 인사를 받은 박초시는 떨리는
목소리로 "임자, 고맙소”라고 말한 후 정식으로
부부관계 인연을 맺기 위해 아침부터 운천댁의
옷고름과 치마끈을 풀고 고쟁이를 벗겼다.
아직 나이가 서른이 안된 운천댁은 고운피부에
미색이 빼어나며, 발가벗겨진 알몸은 젖무덤이
토실토실하고, 사타구니 계곡의 옥문 주변에는
시커먼 음모가 빼빽하게 뒤덮여 있었다.
운천댁이 금침을 깔고 드러눕자 박초시도 옷을
벗고 누웠으며 박초시의 손이 그녀의 사타구니
계곡에 덥수룩하게 자란 음모를 헤치고 옥문에
닿았을때 그곳은 벌써 촉촉하게 젖었다.
박초시가 두팔로 운천댁의 몸을 힘껏 끌어안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서방님을 길게 부르며
박초시의 넓은 품에 안기었고 운천댁은 자신의
몸을 통째로 박초시에게 맡겼다.
"아~ 아~ 서방님~ 사모해요."
운천댁은 석달겨울 가뭄에 바짝 마른 나뭇가지
처럼 그동안 굳어있던 몸이 물오르는 나무처럼
풀려서 꿈틀거렸고, 음모가 시커먼 옥문에서는
뜨거운 음수가 줄줄 흘러나왔다.
박초시가 운천댁 입술을 덮치자 그녀는 박초시
혀를 뿌리가 뽑힐듯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여
감았고 혀끼리 얽혀 설전을 벌이다가 박초시가
운천댁의 탱탱한 젖무덤을 주물렀다.
한쪽 젖무덤은 입으로 다른쪽 젖무덤은 손으로
애무하던 박초시의 손길이 이제 운천댁 배꼽을
지나서 아래로 아래로 더듬어 내려가자 그녀는
몸을 비틀고 가벼운 신음을 토해냈다.
"서방님~ 너무 좋아요. 천천히..."
박초시가 이불을 걷어내자, 운천댁의 발가벗은
나신이 드러났으며 계곡의 둔덕과 옥문 주변엔
온통 시커먼 음모가 무성하고 박초시가 손으로
옥문을 헤집자 그녀는 숨이 넘어갔다.
"서방님~ 나 못살아. 제발 빨리..."
박초시가 입과 혀로 운천댁 젖망울을 잘근잘근
깨물고 핧으며 손으로 옥문을 파헤치자 그녀는
죽는다고 울었으며, 박초시가 젖무덤과 옥문을
동시에 농락하자 옥문이 범벅되었다.
"아~ 아~ 서방님~ 빨리 해줘요."
잠시후 박초시가 운천댁 배에 올라가자 그녀의
계곡에 시커먼 옥문은 벌써 질퍽하고 흥건하게
젖었으며 박초시의 양물을 그녀의 옥문에 집어
넣기도 전에 음수를 왈칵 쏟아냈다.
박초시가 운천댁의 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애무하다가 결국 그녀의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또다시 한줄기 음수를 세차게 뿜어냈다.
"서방님~ 나 죽어요. 제발 빨리..."
박초시가 자신의 입으로 운천댁 옥문을 천천히
애무하자 그녀는 손으로 박초시의 머리를 꾸욱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 속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었다.
"서방님~ 나 못살아. 제발 빨리..."
박초시의 돌처럼 단단한 양물이 운천댁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과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박초시를 힘껏 껴안고
흐느끼며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박초시의 우람한 양물이 운천댁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찢어질것 같았으나
흠뻑 젖은 옥문의 마중물로 무리없이 들어갔고
옥문이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그녀는 돌처럼 단단히 발기된 박초시의 우람한
양물이 그녀의 옥문에 묵직하게 들어가 지그시
누르자 황홀경에 빠져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며
두팔로 박초시를 더욱 힘껏 껴안았다.
운천댁은 두팔로 박대인의 목을 힘껏 끌어안고
양쪽 다리로 허리를 감았으며 박초시의 품속에
안겨서 이리저리 뒹굴고 괴성을 지르며 연거푸
서방님을 부르고 온갖 난리를 떨었다.
"서방님~ 서방님~ 너무 좋아요."
박초시 양물이 운천댁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시키자 그녀는 다리를 더욱 높이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그녀는 처절한 감창소리와 함께
옥문에서 음수를 펑펑 쏟아냈다.
"아~ 아~ 못살아. 너무 좋아요."
운천댁은 박초시의 허리를 힘껏 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음수가 끝없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박초시를 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요분질 해댔고 옥문에서 박자를 맞추어
야릇하게 질꺽 질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음수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옥문을 오물오물 조이며 박초시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고 박초시 양물이 질퍽한
운천댁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박초시는 위에서 아래로 구들이 꺼질듯 운천댁
옥문을 폭풍과 같이 세차게 몰아부치고 그녀는
밑에서 위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박초시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운천댁의 허리가 새우등 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운천댁은 박초시를 팔베개 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서방님~ 나 한번 더 안아줘요."
이번엔 운천댁이 돌처럼 단단한 박초시 양물을
올라타고, 옥문속에 깊숙이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애절한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박초시와 운천댁은 서로 앞치락 뒤치락 하면서
짜릿하고 황홀한 운우를 맘껏 나누었고 그녀의
뜨겁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지자
그들의 운우는 또다시 계속되었다.
박초시가 운천댁 다리를 어깨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이 들어갔고 박초시의 계속된 절구질에
옥문에서 흐르는 음수로 시커먼 음모가 수북한
계곡이 온통 범벅되어 번들거렸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운천댁의 허리가 새우등 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박초시 허리를 감았던 다리가 풀렸으며 잠시후
그녀는 박초시에게 또 애교를 떨었다.
"소첩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운천댁이 박초시의 넓다란 품에 파고 들었으며
탱탱하게 솟아 오른 그녀의 젖망울을 쓰다듬던
박초시가 그녀의 옥문에 수북이 뒤덮인 음모를
헤치자 옥문은 벌써 질퍽하게 젖었다.
단단한 박초시 양물이 운천댁의 질퍽한 옥문을
훓으면서 깊숙이 미끌어져 들어가자, 운천댁은
비명을 지르며 박초시의 폭풍과 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아~ 아~ 서방님~ 제발 살려줘요."
운천댁은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요분질
해댔고 계곡이 범벅이 되었으며 그녀의 입에선
즐거움이 갖가지 교성으로 터져나왔고, 박초시
양물을 더 깊이 넣어달라고 애원했다.
"아~ 아~ 서방님~ 좀더 깊숙이..."
운천댁의 옥문에서 음수가 얼마나 많이 쏟아져
나왔는지 그녀의 사타구니가 온통 뒤범벅 되어
가끔씩 옥문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계곡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갔다.
그녀는 자신의 옥문을 활짝열고 박초시 양물을
옥문에 깊숙이 받아들여 그녀의 욕정을 마음껏
불태웠으며 한바탕 천둥 번개와 요란한 폭풍이
몰아치며 뇌성벽력이 천지를 뒤엎었다.
박초시는 아침에 운천댁 옥문을 꾹꾹 눌러가며
수없이 기절시키고, 즐겁게 해주었으며 그들은
구름속 꽃밭을 헤매고 운우를 나눴으며 광란은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계속 이어졌다.
운천댁 애간장을 녹이는 가공할 박초시 정력과
한창 농익은 운천댁의 현란한 방중술과 불타는
욕정이 일체가 되어 그들은 여러차례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의 절정을 맛보았다.
또다시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운천댁의 마지막
외마디 비명과 함께 박초시의 허리를 휘감았던
다리를 풀고 사지가 힘없이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흐느껴 울었다.
"서방님~ 너무 너무 행복해요."
박초시가 운천댁 옥문에 양물을 깊숙이 박은채
뜨거운 체액를 가득 쏟아붓자 그녀는 박초시를
끌어안고 양물을 조이고 파르르 떨면서 결국엔
실신하여 박초시 품에 안겨 잠들었다.
운천댁은 서방이 세상을 떠나고 그동안 과부로
살면서 굳게 닫혔던 옥문을 활짝열고 오랜만에
박초시 품에 안겨서 요분질을 해대며 옥문에서
그렇게도 많은 음수를 쏟아냈던 것이다.
며칠후 운천댁은 모든 재산을 정리하여 식솔을
데리고 박초시와 합가를 하고 박초시 부인으로
들어왔으며, 오늘이 박초시 안방에서 처음으로
황홀한 부부의 정을 나누는 밤이다.
박초시가 안방으로 들어가자, 부인은 저고리와
속치마만 입고 고쟁이를 벗은채 앉아 있었으며
홍사초롱 불빛이 비쳐 시커먼 음모가 덮여있는
운천댁 옥문이 보일듯 말듯 하였다.
박초시가 옷을 벗고서 소반에 차려진 술상 앞에
앉아 부인을 오라고 하자 부인이 속치마를 살짝
들고 박초시의 무릎 위에 앉아서 양물을 옥문속
깊숙이 집어넣고 팔로 목을 껴안았다.
운천댁 옥문에는 벌써 박초시 양물을 맞이하는
마중물이 흥건하게 고였고, 박초시가 젖무덤을
만지면서 옥문에 박혀있는 양물을 빙빙 돌리자
부인의 자지러진 감창이 담을 넘었다.
박초시가 부인과 입을 맞추고 절구질을 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자, 부인이 발가벗은 알몸으로
드러눕고, 박초시가 탱탱하게 발기된 젖망울을
만지며 부인의 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박초시가 부인의 젖무덤을 만지다가, 사타구니
계곡의 무성한 음모를 헤치고 옥문을 문지르자
부인의 옥문에서 뜨거운 음수가 흘러 나왔으며
부인은 연신 서방님을 불러댔다.
"서방님~ 소첩 너무 너무 좋아요."
박초시가 손으로 부인의 옥문을 열고 구석구석
애무하자 부인이 다리를 치켜들고 넓게 벌리며
박초시의 양물을 옥문에 빨리 집어넣어 달라고
울면서 음수를 뿜어내고 있었다.
"서방님~ 나 죽어요. 제발 빨리..."
박초시 양물이 부인의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깊숙이 그리고 세차게 계속된 절구질에 부인의
자지러진 감창이 얼마나 요란한지, 흐느끼다가
숨이 넘어가고 신음 소리가 처절하였다.
박초시의 계속되는 절구질에, 부인의 옥문에선
질꺽질꺽 소리가 요란하였고, 마침내 운천댁이
절정에 도달하자 서방님 이름을 길게 부르면서
박초시의 허리를 감았던 다리를 풀었다.
"아~ 아~ 서방님~ 사모해요."
박초시와 부인은 한동안 황홀한 쾌감의 여운을
느꼈고 잠시후 박초시가 땀으로 범벅된 부인의
몸을 닦아주자 부인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어깨를 들썩이며 한없이 흐느껴 울었다.
"서방님~ 소첩 너무 행복해요."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이번엔 부인이 박초시
양물 위에 올라타고 앉아 엉덩이를 빙빙돌리며
요분질하고, 부인의 숨결이 끊어질듯 하다가는
이어지고 이어질듯 하다가는 다시 끊어졌다.
오늘밤 박초시는 부인의 옥문을 앞에서도 하고
뒤에서도 하고 옆으로도 하면서 부인의 옥문을
수없이 기절시켰고, 박초시의 절구질과 부인의
요분질은 밤새도록 끝없이 이어졌다.
운천댁은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지자 그동안
사용한 목신을 아궁이에 집어 넣었으며 이후로
안방에서는 밤마다 떡방아 찧는 소리와 부인의
처절한 감창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 옮겨온글 편집 -

[출처] 운천댁 아침에 옷고름 풀었다|작성자 청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