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꽃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 MF135mm F2.8구형 렌즈로 찍은 사진 몇점
藝河 옆지기 淸雲
2022. 5. 27. 11:02
풀 일까 꽃 일까?
말 그대로 잡초 입니다.
산이나 들에 흔히 볼 수 있는
들에 핀 잡초인데도 꽃은 피어 납니다.
꽃이 피지 않았더라도 나름 꿎꿎이 자라 납니다.
좋게 보면 꽃 아닌게 없고
나쁘게 보면 모두 풀이다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좋은 하루 입니다 ♡♡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다.
오늘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다.
오늘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