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 대구 농고에서
藝河 옆지기 淸雲
2022. 5. 11. 13:25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난 오늘 하루를
어떤 기분으로 시작할지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나쁜 일이 생긴다면^^
화를 내는 것과
웃어넘기는 것 중 어느쪽을 택할래?
삶은 언제나 두 가지 선택이죠.
둘 중 어느것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난 되도록이면
항상 좋은 쪽, 행복한 쪽, 기쁜 쪽으로 기웁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은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오늘 나무를 흔든다해도
내일 떨어질 낙엽은 반드시 내일 떨어지는 법
세상의 일을 예측할 순 없지만
매일매일을 행복하고 기쁘게 살기로..!
기쁨은 스스로 일깨워야
하는 것이고 행복 또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난들 즐겁지 않을 때
당연히 있고 순탄하지 않을 때 있지만..
우리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고통과 상처 또 괴로움에서 자유롭진 못하죠
그럴때마다 내가 자주 하는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이 아닌 긍정인 면에 집중해야죠.
그 때 비로소 인생의 향기로운 꽃 피어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