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 서대구 나들목

藝河 옆지기 淸雲 2022. 4. 20. 16:48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것 같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치도 않은듯
미소지으며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팅겨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며 욕심없이
욕심없이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수 있다면 가진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수 있을텐데..

버리게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