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따뜻한 하루를 - 비오는 날 계명대 투어

藝河 옆지기 淸雲 2022. 3. 16. 16:53

 

내가 외로울때
누군가 나에게 손을 내민것 처럼..

나또한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싶다

그 작은 일에서 부터^^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그만 마음 아파하렴^^

많은 말이 아니더라도
“힘내”라는 말 한마디에 위로를 받는다

따스한 눈빛^^
눈을 마주하고 있지 않아도
서로의 표현 한마디에 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마음으로 아침글을 준비한다

우리들은
스스로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있을거예요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수있는 따뜻한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