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 진천천에 나갔더니 새가

藝河 옆지기 淸雲 2022. 1. 21. 16:21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런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으로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안개는 풀잎에 이슬을 선사하여..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이슬 머금은 듯
우리네 삶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의 하루도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원해봅니다.

행복이 새싹돋듯 자라
무럭 무럭 커가는 곳이 곧 마음입니다.

평온함과 휴식을 주어
행복이 잘 자랄수 있게 해주면..

얼굴은 자연 행복 꽃밭이 되어
아름다운 미소를 피울것입니다.

불금아침^^

우리의 얼굴에
미소꽃밭이 될수 있기를 소망해 보며
행복한 하루를 소망하는 미소를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