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풍경

농부의 아내를 품은 양반 선비 - 바이나 흐튼 크리스마스 뮤지엄

藝河 옆지기 淸雲 2021. 12. 15. 13:13

이른 아침 공항서 내리자마자 이곳을 찾았더니 아침 9시30분

나 말고 어린이집 꼬마손님도 이곳에 왔는데

개점이 10시30분이라 구경도 못하고 바같 건물만 보고 돌아 왔지요

어린이집 꼬마 손님들도 바같에서 건물만 보다가 그냥 되돌아 가네요

잠시 개점전 건물 주변을 둘러보다 용변이 급해

화장실 팻말을 본것 같아 팻말 쪽을 아무리 찾아도 화장실이 없어

개점 준비 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화장실은 건물 안에 있다고만 하고 사용을 할 수 없다는군요

용무는 급한데 10시반 개점 시간이 되어야 들어갈 수 있다니 계속 기다릴수도 없고

자릴뜰 수 밖에 없는 상황 개점시간이 되지 않았지만 화장실은 쓸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었으면

기다렸다 구경하고 쇼핑도 하곤 했을터

종업원의 야박한 인심에 다시 돌아보기도 싫은 장소가 되버린 듯 합니다

농부의 아내를 품은 양반 선비

 
 

어느 고을에 나이가 지긋한 선비가 살았으며

그는 여색을 매우 밝히는 편이었고 선비네집

이웃에는 젊은 농부가 노모를 모시고 아내와

함께 단란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농부의 아내는 나이가 갓스물 정도로 얼굴이

곱고 미색이 빼어나며 농부 아내가 물동이를

이고서 우물로 물길러 다닐때는 항상 선비가

거처하는 사랑채 앞을 지나갔다.

그래서 선비는 항상 사랑방에 앉아서 농부의

아내가 물동이를 이고 가는 모습을 내다보고

있었으며 시골 여인들이 물동이를 이고 가는

모습을 보면 양팔을 위로 올린다.

여인들이 두손을 위로 올려 물동이의 양옆에

달린 손잡이를 잡으면 저고리가 위로 당겨져

올라가서 젖가슴이 노출되며, 농부의 아내도

마찬가지로 젖가슴이 드러났다.

선비는 농부 아내의 모습을 볼때마다 그녀의

고운 피부와 아름다운 얼굴에 야릇한 정감을

느끼고 온갖 상상으로 몸이 달아올라 그녀를

한번 품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래서 선비는 일부러 사랑방에 앉아서 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다 농부의 아내가 물동이를

이고 지나가면 헛기침을 몇번 하고는 이상한

눈길을 그녀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그러면 농부 아내도 간혹 얼굴에 엷은 미소를

띠는 때가 있었고 이에 선비는 그녀의 마음을

한번 떠보기로 하였으며 마침 어느 날 그녀가

사랑채 앞으로 지나가고 있었다.

그녀는 무거운 물동이를 이고 가슴이 드러난

채로 지나가고 있었으며 이때 선비가 재빨리

뛰어나가 그녀의 앞을 가로막고 서서 가볍게

입을 맞추고 얼른 들어와 버렸다.

그러자 그녀는 소리를 지르며 걸음을 재촉해

얼른 자기 집으로 달려갔으며 얼마후 그녀의

시어머니가 화를 내면서 선비네 집 사랑채로

와서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댔다.

"무슨 놈의 양반 선비가 남의 여자를 함부로

희롱한단 말입니까?"

농부 아내의 시어머니가 선비에게 한참 동안

욕을 퍼붓고 돌아가자 저녁엔 그녀의 남편이

달려와 선비를 향해 삿대질을 해대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는 것이었다.

이후로 양반 선비는 너무 부끄러워 사랑채의

방문도 열지 못한채 농부의 아내가 물동이를

이고 집앞을 지나가는 것도 내다보지 못하고

후회를 하면서 숨을 죽이고 있었다.

이에 그녀의 남편은 선비가 방에서 나오지도

못하는 것을 보고서 더욱더 기가살아 욕설을

퍼붓다가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아서 이튿날

관아로 달려가 선비를 고발하였다.

양반 선비가 농부 아내를 희롱 했다는 고발을

접한 사또는 양반 선비와 농부를 함께 관아로

불러들였고, 사또는 먼저 양반 선비에게 정말

그러한 사실이 있느냐고 심문했다.

이에 선비는 농부의 아내가 물동이를 이고서

가슴이 드러난 채로 집앞을 지나가자 충동을

참지 못하고 그러한 일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시인하자 사또가 선비를 꾸짖었다.

사또가 선비에게 명색이 글공부를 한 양반이

상민의 부인에게 입을 맞추어 희롱을 하다니

선비는 부끄러운 줄을 알라고 말하자 선비가

그에 합당한 벌을 받겠다고 하였다.

그대신 선비는 농부 모자가 차례로 자기집에

찾아와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퍼붓고 갔으니

양반에게 심하게 욕설을 퍼부은 죄를 물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사또에게 고했다.

그러자 사또가 한참 동안 생각하다가 마침내

형방을 불러서, 대전통편을 찾아보고 양반이

상민의 부인에게 입을 맞추면 어떻게 되는지

아뢰어라고 분부하는 것이었다.

형방이 대전통펀을 찾아보고 율법에 그러한

조항이 없다면서 사또에게 아뢰자 그렇다면

상민이 양반에게 욕한죄는 어떻게 되는지를

아뢰어라고 또다시 분부하였다.

그러자 형방이 대전통편을 찾아보고 그죄는

3차에 걸친 형문을 실시한 다음에 먼곳으로

귀양을 보내도록 율법에 나와있다고 고하자

사또는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

선비가 지은죄는 율법에 물을 규정이 없기에

석방하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으며, 그리고

상민은 율법에 따라서, 3차례 형문을 시행할

것이니 옥에다 가두도록 명하였다.

이와같은 판결에 따라 농부는 감옥에 갇히고

선비는 집으로 돌아갔으며, 농부의 어머니가

선비의 집에 찾아가 자기 아들을 살려달라고

울면서 계속 선비에게 애걸하였다.

아들이 무식하여 양반의 소중한 위엄을 알지

못하고 법을 어겼으니 부디 너그럽게 용서해

달라며 귀양가는 일을 면할수 있도록 사또께

말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부탁했다.

이에 선비는 돌아서면서 너희 모자가 양반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우리 집으로 찾아와서

듣기 거북한 욕설을 하여 양반을 모독했으니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사또의 판결을 내가 어쩔수가 없으니

시끄럽게 하지 말고 물러가라는 말을 한후에

냉담하게 방으로 들어가자, 농부의 어머니는

집으로 돌아가 며느리에게 말했다.

농부의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가 며느리에게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간절히 빌어보았지만

선비가 내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니 네남편이

귀양을 면치 못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니 이번에는 며느리가 선비에게 찾아가

간절히 빌어보라고 하였으며 농부의 아내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선비의 집으로 찾아가

뜰에 엎드려 절을 하면서 애걸했다.

농부의 아내는 남편이 본래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인데 그 날은 들에서 술을 먹고 취해서

망언을 했으며, 결코 양반을 몰라보고 욕한

것이 아니라며 용서하라고 빌었다.

선비가 농부의 아내에게 그런 일을 뜰에서

아무리 빌어봤자 들어줄 수 없다며 방안에

들어와 빌어도 들어줄까 말까 한 일이라고

하자 그녀가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간 농부의 아내가 선비 앞에

엎드려 간절히 용서를 빌자 선비는 그녀의

손을 잡아끌어 가까이 앉히고 머리를 잡아

당겨서 입맞춤을 하면서 말했다.

선비는 농부의 아내에게 이같이 간절하게

애걸하니 내가 특별히 용서를 해주겠다며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무릎위에 앉힌다음

옷고름을 풀고 치마를 벗겼다.

선비가 농부의 아내에게 입맞춤을 하면서

그녀의 젖가슴과 옥문을 문지르고 바닥에

눕히자 그녀는 발가벗은 알몸으로 반듯이

드러누워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선비님~ 어서 소첩을 안아주세요."

농부의 아내가 발가벗은 알몸으로 반듯이

드러눕고 선비가 그녀의 배위에 올라가자

사타구니가 온통 새까만 숲으로 덮여있고

옥문은 질퍽하고 흥건하게 젖었다.

선비가 농부 아내의 온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애무를 하다가 결국 그녀의 옥문을

입으로 품어주자, 한줄기의 액물이 세차게

뿜어졌고 그녀는 숨이 넘어갔다.

"선비님~ 소첩 어떻게 좀 해주세요."

돌처럼 단단한 선비의 양물이 질퍽한 농부

아내의 옥문 속으로 지그시 누르며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 소리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하며 울부짖었다.

선비의 양물이 농부 아내의 질퍽한 옥문에

천천히 미끌어져 들어가자, 그녀의 옥문이

가득차고 터질것 같았으나, 흥건하게 젖은

마중물 때문에 옥문 깊숙이 들어갔다.

농부 아내는 선비의 허리를 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질퍽한 옥문 속에서는

황소가 진흙 밭을 달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옥문에서 액물이 계속 흘러내렸다.

농부의 아내는 선비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으며 그녀의

옥문에서 야릇한 소리를 내면서 흘러나온

액물로 사타구니가 범벅되었다.

그녀는 옥문을 오물오물 조이면서 선비의

단단한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었고 선비의

양물이 그녀의 옥문을 들락날락 자극하자

그녀는 응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선비는 위에서 아래로 농부 아내를 세차게

몰아부치고, 계속 절구질을 했으며 그녀는

밑에서 위로 감칠맛 나는 요분질로 선비의

양물을 자극하면서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졌으며

잠시후 그녀는 선비를 팔베개한채 양물을

조물락 거리면서 애교를 떨었다.

"선비님~ 소첩을 마음대로 하세요."

이번엔 농부 아내가 선비의 단단한 양물을

그녀의 옥문에 집어 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 해댔으며,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그들은 서로 앞치락 뒤치락 주고받으면서

짜릿하고 황홀한 운우를 마음껐 나누었고

그녀의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져나오자

그들의 운우는 다시 계속되었다.

선비가 그녀의 양다리를 자신의 어깨위에

걸치고 계속된 절구질에 그녀의 옥문에서

나온 액물이 흘러내려 그녀의 사타구니가

미끈한 액물로 온통 뒤범벅 되었다.

그녀의 옥문에서 쏟아내는 액물이 그녀의

계곡을 타고 흘러내려 요를 흠뻑적셨으며

선비가 여러가지 재주까지 부리자 그녀는

두번이나 까무라치고 기절하였다.

그들은 서로 앞치락 뒤치락 하며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을 맘껏 느꼈으며 선비는 농부

아내의 사타구니, 질퍽한 옥문을 여러차례

기절시켜 그녀를 즐겁게 하였다.

그녀는 격렬하게 운우를 나눈후 실신했고

옥문에서 흘러나온 액물로 요가 흥건하게

젖었으며 한참후에 깨어난 그녀가 한번더

운우를 나누려고 애교를 떨었다.

"선비님~ 소첩 한번 더 안아주세요."

농부 아내는 선비의 품속에 파고 들었으며

탱탱하게 부푼, 그녀의 젖망울을 쓰다듬던

선비의 손이 그녀의 무성한 숲속을 헤치자

옥문은 벌써 흥건하게 젖었다.

선비의 단단해진 양물이 그녀의 옥문속을

훑으며 깊숙이 미끌어져 들어가자 그녀는

비명을 질렀으며 선비의 계속된 절구질에

그녀는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

"서방님~ 제발 소첩을 살려주세요."

그녀는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자지러지는 감창과 함께 흘러내린

액물로 요가 흠뻑젖었으며 그녀의 입에서

즐거움이 온갖 교성으로 터져나왔다.

옥문에서 얼마나 많은 액물이 쏟아졌는지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어 가끔 옥문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계곡에 대충 올려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갈 정도였다.

그녀의 애간장을 녹여주는 선비의 가공할

정력과 한창 무르익은 농부 아내의 불타는

욕정이 일체가 되어서 그들은 짜릿하고도

황홀한 쾌감을 여러번 맛보았다.

한바탕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농부 아내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두 다리가 힘없이

늘어졌으며, 그녀의 계곡에는 온통 액물로

범벅되었고 요가 흥건하게 젖었다.

농부의 아내는 옥문을 활짝열어서 선비의

양물을 깊숙이 받아들이고 그녀의 불타는

욕정을 마음껏 불태웠으며 그렇게도 많은

액물을 쏟아내고 결국 실신하였다.

농부 아내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싫어하지

않았고 오히려, 격렬하게 운우에 응했으며

운우가 끝나고 그녀가 옷을 입고 나가면서

선비에게 웃으면서 말하였다.

"선비어른 어찌하여 이런 만남이 그렇게도

늦었단 말입니까?"

이에 선비는 사또에게 찾아가 절을 올리고

농부의 일차 형문이 모두 끝났으니 충분히

징계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기에 이제

농부를 석방해달라고 하였다.

"뭐라? 그 농부를 석방하라고?"

사또는 아마도 선비가 이제는 자신의 뜻을

모두 이룬것 같다고 했으며 선비의 얼굴을

쳐다보며 웃고는 형방을 불러서 그 농부를

이제 그만 석방하라고 명하였다.

그후 선비는 수시로 농부의 부인을 불러서

질펀하게 운우를 나누면서, 황홀한 쾌감을

즐겼으며, 그때마다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그녀는 숨이 넘어가고 까무라쳤다.

- 옮겨온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