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촌 훈장에게 빠진 과부들
선비촌 서당에 훈장이 새로 왔으며 후리후리한
키에 수염은 길지만 백옥같은 얼굴은 주름없이
탱탱하여 나이를 가늠할 수가 없었는데 촌장이
묻자 69세라고 하여 모두가 놀랐다.
선비촌은 젊은이와 늙은이 모두가 글의 수준이
높아서 훈장이 제대로 견뎌낼까 우려를 했는데
조금씩 풀어놓는 훈장의 학문 보따리에 마을의
선비들은 모두 맥을 출 수가 없었다.
일흔을 앞둔 훈장은 기운도 장사라 젊은이들도
쩔쩔매는 쌀 한가마니를 거뜬하게 들어 올리며
한번도 술취한 모습을 보지못해 동네 사람들은
훈장이 술을 먹지 않는 줄로 알았다.
그런데 촌장의 회갑연에서 동네 어른들이 주는
술잔을 쉬지않고 들이 마시는데도 얼굴만 살짝
붉어지지 마셔도 마셔도 헛소리 한마디 하지를
않고 자세 하나 흐트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한 가지 이상한 건 산을 잘 타지 못하며
동네 선비들은 이른 아침에 심신을 단련하려고
마을 뒷산에 성큼성큼 올라 산꼭대기에서 동쪽
하늘 일출을 보며 야호~를 외치는데
훈장은 산천경개를 휘휘 둘러보며 천천히 올라
언제나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고 팔부 능선이나
가끔씩 구부 능선까지 올라가서 가부좌를 틀고
앉아 숨을 고른 후 하산하는 것이다.
동네 선비들이 서당 훈장에게 산에 가서 정상을
왜 오르지 않는 것인지 이유를 물어보면 훈장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를 않고 그저 빙긋이 웃기만
했으며 무언가 이유가 있는듯 하였다.
어느날 훈장이 대처에 지필묵 사러갔다가 저녁
나절에 냇가에 다다르자 날은 저무는데 눈녹은
물이 불어나.. 내를 건너지 못해 울상이 되어서
주저앉아 한숨만 쉬는 홍과부를 만났다.
훈장은 자신의 두루마기를 돌돌 말아 허리춤에
차고, 바짓가랑이를 사타구니까지 감아 올려서
성큼 두발을 냇물에 집어넣더니 “어부바” 하고
홍과부를 부르며 업히라는 것이었다.
홍과부를 등에업고 내를 건너간 서당의 훈장은
그녀를 바닥에 내려놓고 성큼성큼 어둠 속으로
사라졌으며 마흔 세살의 농익은 홍과부 얼굴이
홍당무가 된 것을 어둠살이 가려줬다.
홍과부는 집으로 돌아와서 이불 속에 드러누워
내를 건널때 자신의 푸짐한 엉덩이를 움켜잡은
훈장님의 억센 손이 생각나서 사타구니 계곡이
뜨거워지고 축축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이튿날 홍과부는 술과 떡을 준비하고 몸단장을
해서 저녁에 서당으로 갔으며 사택에서 주거니
받거니 술을 나누다가 얼큰해진 훈장이 술상을
물리자 홍과부가 후우~ 촛불을 껏다.
훈장이 홍과부 옷고름을 풀고 치마와 고쟁이를
모두 벗기자 그녀의 사타구니 계곡에는 시커먼
도끼자국이 모두 드러났고 홍과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빨리 안아달라고 하였다.
"훈장님~ 어서 나좀 안아주세요."
훈장이 입과 혀로 홍과부의 젖망울을 잘근잘근
깨물고 핧으며 애무하고 손으로 옥문을 헤집자
그녀는 숨이 넘어갔고 곧이어 홍과부가 훈장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었다.
잠시후, 홍과부가 발가벗은 알몸으로 드러눕고
훈장이 그녀에게 올라가자, 사타구니의 둔덕과
옥문 주변에는 온통 흑림이 잔디처럼 무성하고
옥문은 벌써 질퍽하고 흥건하게 젖었다.
훈장이 홍과부의 온몸을 오르락 내리락 애무를
하다가 결국에는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애절한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한줄기의
음수를 세차게 뿜어내고 숨이 넘어갔다.
"하아~ 훈장님~ 나 죽어요. 빨리..."
훈장이 입술과 혀로 홍과부의 옥문을 부드럽게
애무하자 그녀는 두손으로 훈장의 머리를 꾸욱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 속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부짖었다.
"훈장님~ 제발 어떻게 좀 해줘요."
돌처럼 단단한 훈장의 양물이 질퍽한 홍과부의
옥문 속으로 깊숙이 미끌어져 들어가자 그녀는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훈장을 힘껏 끌어안고
흐느끼며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훈장의 양물이 홍과부의 옥문속으로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터질것만 같았으나 질퍽하게
흠뻑젖어 무리없이 들어갔으며 그녀의 옥문이
훈장의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홍과부는 두팔로 훈장의 목을 힘주어 끌어안고
두 다리로 허리를 휘어감았으며 훈장의 품속에
안긴 채로 방안에서 이리저리 뒹굴면서 괘성을
지르고 온갖 난리를 떨며 흥분했다.
우람한 훈장의 양물이 홍과부의 뜨겁고 질퍽한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다리를 높이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홍과부의
자지러진 감창이 서당에 울려퍼졌다.
"훈장님~ 나 못살아! 너무 좋아요."
홍과부는 훈장의 허리를 힘껏 껴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많은 액물이 흘러내렸다.
홍과부는 팔로 훈장의 허리를 껴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그녀의 옥문은
야릇하게 질꺽 질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액물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홍과부는 옥문을 오물오물 조여가면서 훈장의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었으며 훈장님의 양물이
홍과부의 질퍽해진 옥문을 들락날락 자극하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훈장님은 위쪽에서 아래로 구들장이 꺼질듯이
홍과부의 옥문을 거세게 몰아부치고 홍과부는
아래에서 위로 감칠맛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훈장의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요란하게 폭풍이 지나가자
홍과부의 허리가 새우등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홍과부는 훈장에게 팔베개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훈장님~ 오늘밤 마음껏 즐겨요."
이번에는 홍과부가 훈장의 양물위에 올라타고
그녀의 옥문속으로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으며 자지러지는
감창과 함께 홍과부의 숨이 넘어갔다.
훈장과 홍과부는 서로가 앞치락 뒤치락 하면서
짜릿하고 황홀한 운우를 맘껏 나눴고 홍과부의
뜨겁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지자
그들의 운우는 또다시 계속되었다.
훈장이 홍과부의 양쪽 다리를 어깨위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숙이 삽입되었고 훈장의 계속된
절구질에, 그녀의 옥문에서 흘러내리는 액물로
흑림이 무성한 계곡이 온통 범벅되었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요란하게 폭풍이 지나가자
홍과부의 허리가 새우등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팔다리가 힘없이 늘어졌으며 잠시후 홍과부는
훈장에게 또다시 온갖 애교를 떨었다.
"훈장님~ 나 그곳에 또 젖었어요."
홍과부가 훈장의 품속으로 깊이 파고 들었으며
탱탱하게 솟아오른, 그녀의 젖망울을 쓰다듬던
훈장이 홍과부 계곡에 무성하게 우거진 흑림을
헤치자 옥문은 벌써 흥건하게 젖었다.
단단해진 훈장의 양물이 홍과부의 옥문속으로
훓으면서 깊숙이 미끌어져 들어가자 홍과부는
비명을 질러대면서 훈장의 폭풍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서방님~ 제발 나좀 살려주세요."
홍과부는 자신의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요분질을 해댔고 많은 액물이 흘러내려 계곡이
온통 범벅이 되었으며 그녀의 입에선 즐거움이
갖가지 교성으로 계속 터져나왔다.
옥문에서 얼마나 많은 액물이 쏟아져 나왔는지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이 되어서 가끔 옥문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사타구니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갈 정도였다.
홍과부는 옥문을 활짝 열어서 팔뚝만한 훈장의
양물을 옥문에 깊숙이 받아들여 그녀의 욕정을
맘껏 불태웠고 한바탕 폭풍이 지나가자 홍과부
허리가 새우등처럼 둥글게 휘어졌다.
홍과부 애간장을 녹이는 훈장의 가공할 정력과
한창 농익은 홍과부의 다양한 방중술과 불타는
욕정이 일체가 되어 그들은 여러차례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의 절정을 맛보았다.
또다시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의 허리가
새우등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팔다리가 힘없이
길게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결국 파르르 떨면서 실신하였다.
홍과부는 그동안 굳게 닫혔던 옥문을 활짝열고
생전처음 겪어본 훈장의 지칠줄 모르는 신기의
방중술과, 접이블루에 여러차례 기절하고 옥문
속에서 그렇게도 많은 음수를 쏟아냈다.
삭신이 노골노골해진 홍과부는, 새벽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왔고 그후로 그녀는 서당에 발길이
잦았으며 결국엔 훈장과 질펀하게 즐긴 사실을
과부 친구들에게 입방아를 찧어댔다.
고개너머 김과부도, 강건너 이과부도 꿀단지를
들고 참기름을 들고 서당으로 훈장을 찾았으며
서당에서 훈장의 품속에 안겨 질펀하게 즐기고
돌아온 과부들의 얼굴이 훤해졌다.
그후로, 과부들은 사흘이 멀다하고 돌아가면서
훈장과 땀흘리며 질펀한 운우를 맘껏 나누었고
그들은 옥문에서 많은 음수를 쏟아내며 애절한
감창과 함께 숨이 넘어가고 까무라쳤다.
"서방님~ 제발 나좀 살려주세요."
어느날 서당 수업이 이부제가 되었으며 낮에는
학동들이 천자문과 사자소학을 배우고, 밤이면
부인에게 구박받는 남자들과, 주책없는 노인들
까지 모여 훈장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정상을 밟지말고 팔부 구부 능선에서 하산하라.
자신의 정(精)을 쏟아내는 데서 즐거움을 찾지
말고, 여자가 즐기는 것을 보는 데서 즐거움을
찾도록 하여라. 접이불루(接而不漏)
- 옮겨온글 편집 -

[출처] 선비촌 훈장에게 빠진 과부들|작성자 청솔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부의 집에는 요강이 없어요- 동대사 연등 (0) | 2022.05.04 |
---|---|
권대감과 부인의 이상한 사랑 - 동대사 연등 (0) | 2022.05.04 |
뒷집 총각의 품에 안긴 운무댁 - 동대사 연등 (0) | 2022.05.04 |
당신에겐 대적할 수가 없어요 - 동대사 연등 (0) | 2022.05.04 |
이초시 부인을 훔쳐가는 도둑 -동대사 연등 (0) | 2022.05.04 |